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화제 - 뭘 먹어야 숨을 쉴까? 약국인 한 걸음만 나가면 있는 의료선진국이 아닌 미국에서는 답답한 뱃속보다 더 답답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100%라고 자신을 못하지만, 대체로 차로 끌고 월마트, 타겟, CVS 아니면 월그린에 가야 그나마 약을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약국(방)들은 이제 사라지고 전부 프렌차이즈로 바뀌었으니. 편하다면 편하고 불편하다면... 약국에 들어 가면 부채표가 '턱' 그려지 그런 명약은 없고 그렇다고 약사한테 가서 속이 답답한데 먹는 약 주세요, 라고 말 할 수도 없다. 첫째는 약사가 낮에는 있긴 하지만, 대체로 조제약 전문 약사라서 만나기가 어렵고 월마트나 타겟을 가면 약사한테 물어 보기는 더 어렵다. 조제약을 타가려는 사람이 늘 줄을 길게 서 있고, 약사도 월급쟁이인지라 이런 돈안되는 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