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아이 지금은 신문지상이나 언론에 덜 나오는 것 같지만 2000년 초반만 해도 원정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자주도 등장했다. 물론 이런 이야기에 여론이 관심을 가지게 했던 것은 스티브유 사건이 그 시작이었고 그리고 이후에도 사회지도층의 일탈에 가까운 원정출산이 연일 뉴스에 나온 때도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원정출산은 사회의 지탄이 되었고 결국에는 홍준표법이라는 것이 나와서 원정출산에 대한 원성은 좀 줄어들어 보인다. 홍준표법은 다음에 다루기로.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우리 동네에 중학생이 혼자 유학을 왔다. 여기는 동부의 유명한 보딩스쿨 (기숙학교)이 있는 곳도 아닌 미국의 평범한 도시임에도 혼자 온 것이다. 개인사생활이기에 깊이는 안물어 보고 물어 볼 수도 없지만, 무슨 공부를 하고 싶어 왔는지만 물어 ..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FAFSA) 시즌이 돌아 오다 해마다 10월1일 대학생이나 대학생 자녀를 둔 모든 미국사람들이 접속하는 곳이 있다. https://fafsa.ed.gov/spa/fafsa/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가 바로 그것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혹은 다닐 학생은 대부분이 제출해야하는 서류 중에 하나이다. 아래의 두세가지 조건만 만족한다면 신청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1.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2. 연말세금신고서류 3. 남학생이면 Selective Service System (SSS)에 등록한 자 FAFSA가 지원하는 범위를 보면 대체로 위의 필요서류가 이해가 될 것이다. 세금서류 (소득)를 근거로 지원범위를 결정하는 것이지만 일정 소득을 넘어서는 경우에는 보조금 대신에 학자금.. 미국 대학교 랭킹, 믿을만 할까? 해마다 미국은 대학교 랭킹을 발표한다. 당연히 정부가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사 등에서 발표하는데 대부분은 관심을 크게 두지는 않고 있지만 상위권에 랭킹되는 학교는 그래도 한번씩 보게 된다. 해마 대학 랭킹을 발표하는 곳은 Forbes, Wall Street Journal, US News and World Report 등이며 이 자료를 근거로 대강의 대학 순위를 추정할 수 있다. 자료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대학 랭킹이 발표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간혹 말싸움도 벌어지기도 하는데, 흔히 말하는 IVY와 상위 Top20은 크게 변화가 없고 그 안에서 순위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최신 자료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아래와 같은데, Forbes 같은 경우에는 Liberal Art College도 포함하였기,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의사가 되는 길 (미국) 한국은 지금 의사들이 욕을 제일 많이 먹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불과 코로나 초기에만 해도 '덕분에'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전국민의 영웅이 되었지만 정책당국과 의사들간의 이견충돌로 순식간에 역적으로 바뀐 듯 하다.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에서는 서로간에 터치할 일도 없기에 한국과 같은 문제는 없는 듯 하고 - 이미 한국이 실시하려고 하는 정책들을 이미 시행 중임 - 형편에 맞에 의대로 가던, 아니면 공공의대라기 보다는 정부가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시골에서 8년 근무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긴 하다. 1년 혜택을 받으면 2년을 근무해야 하니, 입학에서 부터 졸업할 때가지 4년의 혜택을 받았으면 8년을 깡촌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실상, 인기는 없다. 장점인 평균 6억원에 달하는 대학.. John 은행에 가다. Jane 도 가다. John과 이번이 취직한 딸 Jane이 함께 은행에 갔다. 1970년생 John. 딸은 1996년 생. 점점 퇴직은 다가 오는데, 준비해둔 것은 없다. 걱정만 하다가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보기로 한다. 직원은 간단하게 John의 재정상태 등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 나이: 50 퇴직예정나이: 68 연소득: 100,000달러 (세전) 초기 투자 금액 (여유자금): 200,000달러 매달 투자 가능 금액: 3,000달러 투자성향 (안정적 3, 공격적 7) 이렇게 대답하면 간단하게 앞으로 은퇴할 시기에 추정 소득을 보여 준다. 투자 포토폴리오는 John이 제공한 정보를 가지고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모양을 보여 주는데, 안정적인 채권 투자에 투자금액의 30%를 두고 나머지 금액은 위험이 있지만 수익성이 좋은 .. 미국 대학 학비 절약하는 방법 (In-State) 기본적으로 학비는 해마다 인상되기에 점점 비싸지고 있다. 학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공부를 아주 잘해서 장학금을 받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학비 보조금 (Pell Grant)를 신청하거나 마지막으로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받는 방법이다. 그래서 해마다 10월이면 정부학자금 신청 웹사이트 (https://fafsa.ed.gov) 에서 접속해서 소득에 따른 신청을 하게 된다. 이 모든 절차는 주립대학교를 선택하던 사립대학을 선택하던 모든 대학생들이 해야하는 연례행사이다. 그 다음 학비를 줄이는 방법은 주립대학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주립대학 (In-State) 대학은 주정부의 재원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주에 거주하면서 세금을 낸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게 된다. 주마다 대학마다 지.. 용달차, F150 요즘에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한국의 포터같은. 포터는 장사를 하거나 용달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이지만 직장인에게 있어서는 전혀 관심조차 끌지 못한다. 하지만, 미국은 픽업트럭의 국가이다. 간혹 고등학생들도 낡았지만 픽업트럭을 끌고 학교로 가고, 변호사도 의사들도 자기 취향이 그렇다면 부담없이 픽업트럭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 픽업트럭을 사랑하는 국가인 만큼 많은 메이저 제조사들은 각자의 픽업트럭을 세상에 내놓고 있으며 F150이 단연 그 선두에 있음은 의문의 의지가 없다. 그렇다면 어떤 트럭이 있을까? 픽업트럭이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니즈를 넘어선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이 분야도 이젠 점점 고급차량의 인테리어와 이에 따른 가격 상승이 가파르다. 참고로 2020년 상반기 판매 .. 미국 대학은 어떤 EC 에 관심을 둘까 ? 한국은 자소서와 생기부가 중요하듯 미국은 예전부터 대학생을 선발할 때에 고등학교 성적, 대학선발시험 마지막으로 EC (Extracurricular: 학업외 활동) 활동을 고려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를 고려할까? 답: 상당히 많은 비중을 가지고 EC를 들여다 본다. 따라서 고등학교 내신 성적인 GPA 가 만점에 가깝고, SAT나 ACT가 상위 1%라고 할지라도 EC가 없거나 빈약하면 일단 IVY는 고사하고 상위 20위권 대학도 힘들고 각 주의 대표급 주립대학도 사실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왜 대학에서는 정규과정이 아닌 EC를 이렇게 중요하기 바라볼까? 바로 'involved' 라도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어울려 사는 사람으로소 얼마나 많이 자기가 속학 학교나 공동체에 '참여'하고 '공헌'하느냐를 확인할.. 이전 1 2 3 다음